한국지도자양성교육원KOREA LEADERSHIP DEVELOPMENT INSTITUTE

Participant Story · Communication

의사소통 수업 · 6회차 참여 후기

생각을 말로
온전히 전하는 연습

머릿속에서는 이미 말했지만, 입 밖으로는 나오지 않았던 이야기들.
육하원칙으로 자신의 표현을 돌아본 참여자의 경험입니다.

한국지도자양성교육원에서 의사소통 수업을 총 6회차 동안 듣고 왔어요!

제일 기억에 남는 건 “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이 완전히 같아야 한다”는 말이었어요. 생각과 말이 다를 땐 뭐가 빠졌는지 스스로 알아차리는 게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.

저는 평소에 말할 때 중요한 문구를 쏙 빼먹는 편이에요. 주어를 빼기도 하고, 핵심이 되는 일부분을 빼놓고 말하기도 하고요. 그러고는 분명 다 말했다고 생각하고 다음 주제로 휙 넘어가 버리곤 했거든요.

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제 말을 못 알아듣는 일이 종종 있었고, “내가 뭐가 문제지?” 하고 혼자 고민한 적도 많았어요. 근데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아, 이 부분이 문제였구나 하고 알게 됐어요. 머릿속에서는 이미 말한 건데 실제로는 입 밖으로 안 나온 거죠.

“머릿속에서는 이미 말한 건데 실제로는 입 밖으로 안 나온 거죠.”

수업에서는 육하원칙(누가, 언제, 어디서, 무엇을, 어떻게, 왜)에 맞춰서 제 이야기를 직접 글로 적어 봤어요. 글로 쓰니까 빠진 부분이 눈에 딱 보이더라고요. 내가 말했다고 착각한 게 뭐였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.

6회차를 거치면서 느낀 건, 한 번 알았다고 끝이 아니라 계속 연습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거예요. 앞으로는 중요한 이야기를 할 때 육하원칙으로 한 번 정리해 보고, 중요한 말을 빼먹지 않도록 신경 쓰려고요.

대화가 잘 안 풀릴 때 상대방 탓부터 하는 게 아니라 제 표현을 먼저 돌아보게 된 게 제일 큰 변화인 것 같아요.

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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